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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16 08:53
판유리 가공의 효율적 관리 체계 중요 판유리 가공 프로세스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구축 필수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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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유리 가공의 효율적 관리 체계 중요
판유리 가공 프로세스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구축 필수
발행일자 : 2020년06월05일 15시20분

판유리 입출고 관리 및 공정별 ERP시스템 주목

최근 극심한 경기 침체 및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국내 제조산업이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판유리가공업도 물량하락과 저단가 경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판유리가공업체들도 수년간 건축경기 성장세를 겪다가 작년을 기점으로 하락세가 두드러지는 시점에서 저단가의 출혈경쟁을 펼치고 있다. 경기 침체를 벗어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설비의 투자는 계속 되고 있지만 무리한 설비투자는 자칫 업체의 부실률을 높이고 과도한 경쟁 속에 무너질 수 있는 위험성을 안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와 반대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투자를 중단하고 긴축 정책을 시행했을 때 시장의 급변하는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경쟁력을 잃고 스스로 도태될 수 있는 위험성을 안고 있어 업체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판유리가공업계가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투자를 통한 설비증설도 중요하지만 내실을 다지고 효율적인 생산시스템에 대한 관리에 주목하여 정확한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불필요한 비용은 줄일 수 있고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과 연계되어 효율적인 생산을 진행할 수 있다. 

판유리산업에 자동화가 많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작업자 중심의 인력활용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판유리에서부터 가공, 완제품 출고에 이르기까지 정확한 관리를 통해 최상의 효율성을 끌어 올릴 수 있다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비용절감등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판유리가공산업은 과거 단순히 유리를 자르고 끼우는 방식에서 벗어나 현재는 재단 및 면가공, 홀가공을 비롯하여 복층, 강화, 접합등 복합적인 가공의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창호의 유리를 통한 에너지절감이 이슈로 부상하면서 로이유리등 코팅유리 시장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 가공의 공정이 점차 복잡해지고 복합가공의 시스템에 확대되면서 전체 공정과 더불어 공정간 관리의 중요성은 크게 부각되고 있다. 유리산업에서의 전체 공정을 관리하고 설비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부분의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은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과거 단순한 업무처리 방식을 아직도 많은 업체가 고수하고 있으며 주문서부터 발주까지 직접 수기로 작성하던지 기존의 엑셀프로그램으로 사람과 사람의 전달방식은 업무의 효율성을 떨어트리며 표기실수라던지 전달의 오류, 누락등을 통해 손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동화 설비를 효과적으로 운영하여 원가를 절감하고 정확한 품질에 빠른 납기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기준의 효율적인 업무프로그램이 반드시 필요하다.

효율적인 관리시스템으로 원가를 절감하여 불황 타파

판유리가공산업은 전통적인 제조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으로 인건비와 생산설비, 전기등 고정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판유리 가공에 있어 고정비가 높다보니 저단가 경쟁시 수익률은 극히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업계는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서 인건비 절감과 생산성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지만 생산성 확대 및 인건비 절감에는 자동화시스템의 지속적인 도입이 절실하기 때문에 투자대비 효용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무리한 투자는 업체의 부실률을 높이고 부채 탕감을 위해 무리해서 일감을 찾는 악순환의 반복으로 결국 버틸 수 없는 최악의 상황까지 맞이하고 있다. 이 외에도 원가 절감을 위해 가공에 필요한 원료 및 부자재의 가격을 낮추고 저급 재료를 사용했을 시 저품질에 따른 하자가 발생할 수 있어 더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 시장은 고품질의 제품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품질을 등안시 하는 것이 가장 위험한 선택이다. 



설비의 증설을 통한 생산시스템의 변화도 중요하지만 우선적으로 가공의 효율성을 높이고 첵례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원가를 절감하는 방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판유리 가공은 이제는 단일가공의 단순가공이 아니다. 원판유리의 적재, 보관에서부터 재단, 면가공, 세척, 복층, 강화, 접합에 이르기까지 가공은 각 공정 파트에 따라 종합적인 가공이 이뤄지고 있다. 작업자의 불필요한 동선을 줄여주고 공정간 가공이 월활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하며, 파트별 가공이 적체되지 않고 물 흐르듯 진행될 수 있게 가공의 시스템을 정확하게 관리해주는 것도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요한 방편이 될 수 있다. 

각 공정 파트의 가장 효율적인 가공이 실현 될 수 있게 하고, 모든 공정에 대한 데이터도출 및 품질관리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가공을 하는 기계의 하드웨어적인 부분과 더불어 소프트웨어의 프로그램의 적절한 활용은 관리체계의 핵심이 될 수 있다.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ERP프로그램의 활용

유리산업에서도 이제는 효율적인 공정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이 적용되고 있으며 그 중 가장 보편화 되고 있는 시스템이 ERP 프로그램이다. ERP는 Enterprise Resource Planning의 약자로 흔히 ‘전사적 자원관리’라고 불린다. 

기업 전체를 경영자원의 효과적 이용이라는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경영의 효율화를 기하기 위한 수단이다. 쉽게 말해 정보의 통합을 위해 기업의 모든 자원을 최적으로 관리하자는 개념으로 기업자원관리 혹은 업무 통합관리라고 볼 수 있다. 좁은 의미에서는 통합적인 컴퓨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회사의 자금, 회계, 구매, 생산, 판매 등 모든 업무의 흐름을 효율적으로 자동 조절해주는 전산 시스템을 뜻하기도 한다. 

기업 전반의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적으로 관리, 경영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정보를 공유하게 함으로써 빠르고 투명한 업무처리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ERP가 구축되면 기업의 생산, 영업, 구매, 재고관리, 회계부서 모두가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동시에 갖게돼 기업의 전 부문이 통합적으로 돌아가게 된다. 

기업은 생산시간의 손실을 최소화하게 되며, 시스템상에서의 재고 정확도가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특히 제조업체들은 제품가의 60∼70%를 차지하는 부품조달을 합리적으로 기획하고 긴급히 발생한 새로운 생산수주상황에 실시간으로 대처할 수 있다. 

ERP시스템이 구축되면 또 기존에 1년에 한두번 또는 분기별로 시행하던 총실사방식에서 탈피, 순환실사가 가능해짐에 따라 언제든지 투명한 회계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 주기적으로 재고부족이나 과잉순환 등의 흐름을 추적할 수 있게 돼 오류를 해결할 수도 있다. 또한, 계약시점에서부터 매출에 이르기까지 한눈에 파악이 되며 각각의 공정별 작업자들도 정확한 내용을 전달받아 효과적인 작업이 가능하게 된다. 

과거 유리업계에서의 문제점도 관리부분에서의 손실율이 높았다는 부분일 것이다. 각각의 사이즈에 따른 다양한 주문을 상황에 맞게 처리하여 왔지만 작업지시서를 잘못 작성하는 등 업무간의 혼선으로 인한 손실은 계속 있어 왔다. 무엇보다 공정간의 정확한 데이터를 도출하고 최종소비자들도 제품에 대하여 쉽게 확인이 가능하게 하여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관리 프로그램의 필요성은 높아지고 있다.
 
문제점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고 생산시간을 단축해주는등의 체계적인 관리가 병행 되었을 때 비로소 원가절감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제품의 공급이 가능해진다. 더 나아가 단순히 생산의 효율성만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생산의 시작에서부터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모든 과정을 프로그램을 통해 관리이력 시스템을 체계화 해 나간다면 제품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AS등 사후관리를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어 효과는 더욱 높다고 할 수 있다.

바코드시스템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이력 파악

판유리 관리시스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판유리의 입고에서부터 가공의 투입, 가공과정, 출고, 원판 및 자재관리에 이르는 모든 공장내에서의 제조 행위에 대한 정확한 관리시스템을 확보하는 것이다. 

모든 운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정간의 정확한 수치를 산출하여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바코드 시스템이며 기본적인 관리체계와 함께 최종소비자들도 쉽게 제품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유리사업에 있어 제조 업무흐름도는 계약에서부터 수주, 작업의뢰, 외주출고 및 입고, 재단 및 가공, 생산완료, 포장 및 출하, 매출, 시공, 기성청구, 정산등의 여러과정을 거친다. 기존의 관리 방식은 주문서에 맞추어 라벨을 인쇄하고 순서를 정하며 작업도면등을 전달하여 작업과정을 거치고 공정마다 따로 확인을 하고 가공 후 라벨스티커를 붙이는 방법으로 여러단계를 거치면서 소요되는 시간등의 불이익일 발생한다. 

이를 바코드 시스템에 적용하면 정확한 주문입력과 도면을 작성하여 작업지시를 내리면 공정간의 바코드시스템을 적용하여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고 신속한 처리가 이뤄진다. 모든 가공공정과 가공상태등의 수치를 데이터화하고 출하되면 그 제품의 이력, 원판재고량, 불량 및 자투리 물량등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관리시스템의 핵심은 작업자들의 정확한 관리지침 적용이 관건

판유리가공에 있어 정확한 관리를 위한 ERP시스템과 바코드시스템의 도입도 중요하지만 이와 더불어 작업자들이 정확한 관리지침을 엄수하고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마인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체계적인 관리는 모든 생산 공정에 있어 가장 효율적이며 적합한 기준을 갖추는 것이다. 기준에 의해 가공을 진행하고 데이터를 산출하며, 비효율적인 부분이나 불량등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개선해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우선 자재의 관리는 품질 기준에 부합하는 적절한 자재를 사용하며 보관과 운반등에 있어서도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자재 관리자가 주기적으로 자재를 검사 검토하며 각종 성적서등의 기본을 문서상으로 정리하여 정확하면서도 적절히 낭비 없이 자재를 사용하고 있는지 반드시 집고 넘어 가야한다. 제조설비의 관리는 설비가 제품을 생산하고 품질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정확히 체크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설비의 수명을 늘리고 효율적인 생산을 통한 생산성 향상등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검사설비의 관리는 제품의 품질을 꾸준히 확인하는 과정으로 정확한 측정을 통한 데이터 산출로 품질을 유지하며 제품을 관리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전체 공정을 관리하는 것이다. 각 공정별로 관리규정을 따로 만들어 두고 회사에 가장 적합한 공정을 가지고 있나를 파악한 후 정확한 실시를 통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공정별 작업표준을 구비하고 작업자들이 정확히 이해하고 시행하는지를 체크하여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각 공정별 정확한 관리 지침을 만들고 반복 작업을 통해 데이터를 산출 한 후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생산 시스템에 맞게 고쳐나가야 한다. 

공정별로 불필요하게 진행 되던 업무를 줄이고 연계하여 통합관리가 이뤄진다면 시간과 비용 모두를 절약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된다. 정확한 관리를 통한 생산원가를 줄일 수 있는 노력이 병행 된다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가장 빠른 방안이 될 수 있다.